올해 의사, 간호사 등 치매전문인력 3280명이 양성된다. 이는 전년보다 560명 늘어난 규모로 간호사가 900명으로 가장 많다. 보건복지부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안심센터, 치매안심병원, 장기요양기관 등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올해 치매전문교육 사업을 실시할 사업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. 교육에 사용되는 예산은 전년도보다 5600만 원이 늘어난 2억9600만 원이며, △치매전문인력 대상 교육의 경험이나 전문성이 있는 관련 단체․기관 △대학병원급 의료기관 △고등교